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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문화론

이 책은 미셸 푸코가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철학적인 지성"이라고 불렀던 사람인 질 들뢰즈의 작품에 대한 지도이다. 이 책은 직업 철학자뿐 아니라 들뢰즈가 "철학의 비철학적 이해"라고 불렀던 다른 영역, 가령 예술, 건축, 디자인, 도시계획, 신기술, 정치 등의 영역에 관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씌어졌다. 왜냐하면 들뢰즈의 철학은 여러 분과들 간의 연결접속들을 격화시키면서, 많은 방향으로 동시에 퍼져 나가기 때문이다.

라이크만은 들뢰즈 철학의 심장부에 있는 논리와 그것이 전제하는 "사유의 이미지"를 격리한다. 그런 다음에 라이크만은 사회 문화 사상 및 예술과 디자인, 나아가 오늘날 비판 이론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에 관해 그것이 갖고 있는 함축들을 밝혀낸다. 이런 식으로 라이크만은 우리가 놓여 있는 역사와 공간에서 "자유로운 차이들'과 "복합적인 반복"을 긍정하는 새로운 방식을 발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모색하는 철학의 목표와 가정을 명료하게 드러낸다. 라이크만은 이 긍정이 함축하는 특정한 리얼리즘과 경험론을 살피며, 이것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맞서 다가오는 새로운 힘들을 진단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살핀다. 이 과정에서 라이크만은 들뢰즈 자신이 예술, 정치 운동, 나아가 신경과학과 인공지능을 갖고서 자기 철학을 행하면서 건설한 많은 연결접속들을 탐색한다.

라이크만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및 컬럼비아 대학의 미술사 방문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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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이건 이 비범한 책을 읽어야 한다.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언어로, 라이크만은 철학자들 중에서 가장 소박한 문체를 지닌 들뢰즈가 또한 논리, 윤리, 예술과 관련해서 20세기의 사유의 이미지를 다시 발명하는 데 있어 어떻게 가장 혁명적이었는지를 보여준다. 들뢰즈가 새로운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제일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또한 이미 철학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 자들에게, 라이크만은 들뢰즈의 세기는 지난 세기가 아니라 우리가 시작하는 세기라는 점을 잘 보여준다." - 로도윅(D. N. Rodowick), 런던 킹스 칼리지의 영화 연구 주임교수 및 <질 들뢰즈의 타임머신(Gilles Deleuze's Time machine)>의 저자.

"존 라이크만의 명쾌하고 접근하기 쉬운 이 책은 친숙한 의미의 주석서나 해석서가 아니며, 철학자, 예술가, 건축가 ,도시계획가, 과학자 등 어느 누구이건 건설적이고 혁신적인 실천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에서 들뢰즈의 사유의 실천적, 정치적 본성 및 그에 상응하는 것을 증명하는 책이다. 동시에 <들뢰즈 커넥션>은 전지구적 기술 문화 속에서 철학의 본성과 이 환경 내에서 철학의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들에 관한 중요한 성찰이다." - 조너던 크레리(Jonathan Crary), 컬럼비아 대학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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