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will and should and must be back. Who's he?
I know that reality is not ideal and that purity is not ideal concept. On purity Nietzsche mentions in Zarathustra a sea into which all the dirties flows but which always remains pure. What is real purity? It's like a sea. Yes, he is.
But sea is yet small, see must be an ocean. It takes time....
I know that reality is not ideal and that purity is not ideal concept. On purity Nietzsche mentions in Zarathustra a sea into which all the dirties flows but which always remains pure. What is real purity? It's like a sea. Yes, he is.
But sea is yet small, see must be an ocean. It takes time....
댓글 5
-
자유인
2009.04.19 16:08
purity 와 innocence는 같은 의미인가요? -
자유인
2009.04.21 23:27
그렇군요. innocence는 아이와 같은 순진무구함으로 모든 것을 긍정하는 것.
purity는 더러운 것들이 아무리 흘러들어와도 여전히 pure한, 하지만 그렇기 위해서는
sea가 ocean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되는 데 시간이 필요한...
purity는 '사실'이라기보다는 어떠한 태도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철학자
2009.04.19 20:29
같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innocence는 아이와 같은 무구함에 해당하지요. 다리를 놓자면 둘 사이에 연결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
지나가던이
2009.05.06 10:47
이 구절의 출전이 어떻게 되는지요? -
철학자
2009.05.06 12:17
Zarathustra 서설에 보면 나옵니다. 바다 이야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고문살인의 전말 (김동렬 펌) [5] | 철학자 | 2009.05.24 | 256202 |
공지 | 애도 노무현 [3] | 철학자 | 2009.05.23 | 289420 |
» | He will and should and must be back [5] | 철학자 | 2009.04.18 | 263346 |
공지 | 그 때는 우리가 참 강했다 | 철학자 | 2008.02.22 | 277883 |
437 | 철학과와 철학원 (이정전 펌) | 철학자 | 2009.07.16 | 9459 |
436 | 고은과 노벨상 [4] | 김재인 | 2005.10.14 | 9451 |
435 | 라캉의 수학 (펌) | 철학자 | 2009.02.06 | 9447 |
434 | 철학과 삶의 의미 | 철학자 | 2009.06.29 | 9410 |
433 | 나무가 되는 법, 나무로 사는 법 | 김재인 | 2002.01.29 | 9401 |
432 | 인수위에서 밤을 꼴딱 샜다구여? (펌) | 철학자 | 2008.01.30 | 9391 |
431 | 죽은 플라톤, 한국말로 살아나다 [1] | 김재인 | 2007.04.18 | 9249 |
430 | 소크라테스 이전 서양고대철학사[펌] [1] | 김재인 | 2003.03.27 | 9087 |
429 | 새 길 뚫으면 길막힘 줄어든다? [3] | 철학자 | 2008.09.18 | 9020 |
428 | 말이 통하는 시대 | 철학자 | 2008.10.24 | 8975 |
427 | 닫혀진 에덴 동산, 폴리스 | 김재인 | 2002.02.24 | 8924 |
426 | 문화와 정치 - Musil을 빌미로 [4] | 서동철(펌) | 2004.07.09 | 8699 |
425 | “학자들 보편적 지성에서 멀어져 … 민주주의 완성엔 懷疑的” (교수신문 펌) | 철학자 | 2009.03.11 | 8609 |
424 | 힘을 가리키는 낱말들 [2] | 철학자 | 2008.10.16 | 8561 |
423 | 니체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1] | 단선 | 2007.07.03 | 8506 |
422 | 카뮈의 '시지프스 신화' 질의 응답 [13] | 김재인 | 2004.03.12 | 8497 |
421 | 나랑은 상관없는 일? | 철학자 | 2009.04.27 | 8260 |
420 | 해석 부탁합니다 [6] | 동동 | 2007.03.03 | 8154 |
419 | 아무나 같은 곳에 글을 쓴다고... | 김재인 | 2006.07.26 | 8147 |
418 | 개 인 과 폭 력 [4] | 김재인 | 2002.02.02 | 8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