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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문화론

아이-됨 나를 견디게 해 주는 아이들

철학자 2017.05.22 14:16 조회 수 : 179

facebook. May 12, 2014.

 

요즘 나를 견디게 해주는 것은 아이들이다. 조금 세부적으로 말하면, 가르치는 학생들과 내 자식들이다. 뭔가 흔들리지 않는, 힘들 때 잡고 버틸 수 있는, 기둥 비슷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오히려 나를 버티게 한다. 이러한 나의 사회적 위치가 나를 끊임없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들고 연구하고 발명하도록 추동한다. 이런 식으로라도, 조금 늦게 삶을 시작한 이들에게 도움을 받는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