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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문화론

이 두 번째 것, 즉 삶에 대한 가장 즐겁고도 가장 충일하면서도 들뜬 긍정은 최고의 통찰일 뿐만 아니라, 진리와 학문에 의해 가장 엄격하게 확인되고 유지되는 가장 심오한 통찰이다. 존재하는 것에서 빼 버릴  것은 하나도 없으며, 없어도 되는 것은 없다 - 그리스도교인과 다른 허무주의자들에 의해 거절당한 삶의 측면은 그 가치 서열상 데카당스 본능이 승인하고, 승인해도 되었던 것들보다 무한히 높다. 이 점을 파악하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그런 용기를 위해서는 넘쳐나는 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용기가 과감히 전진해도 되는 꼭 그만큼, 꼭 힘의 정도만큼, 사람들은 진리에 다가가기 때문이다. 실재에 대한 긍정인 인식은 강자에게는 필연이다. 약함에 의해 고무되어 있는 약자에게 실재에 대한 비겁과 실재로부터의 도망이 - '이상'이 필연이듯이 말이다...... 이들에게 인식은 그네들이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데카당들은 거짓을 필요로 하며, 거짓은 데카당의 보존 조건 중의 하나이기에. - '디오니소스적'이라는 말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디오니소스적'이란 말로 이해하는 자는 플라톤이나 그리스도교 또는 쇼펜하우어에 대한 반박이 필요하지 않다 - 그는 부패를 감지한다...... (니체, "이 사람을 보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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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고문살인의 전말 (김동렬 펌) [5] 철학자 2009.05.24 255161
공지 애도 노무현 [3] 철학자 2009.05.23 288209
공지 He will and should and must be back [5] 철학자 2009.04.18 261695
공지 그 때는 우리가 참 강했다 철학자 2008.02.22 276993
276 제1회 논술 공개 모의고사 김재인 2004.05.06 3510
275 니체의 권력주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송이 2003.06.12 3508
274 현대철학의 공통적 경향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몽상가 2002.06.16 3507
» 존재하는 것에서 없어도 되는 것은 없다 (니체) [2] 김재인 2003.07.07 3503
272 이문장 니체가 한말이 맞나요? [2] 정요미나 2004.04.16 3498
271 마르크스의 사상 철학자 2003.10.27 3495
270 '삶과 죽음의 탐구'라는 책에 대해서... [2] looming 2003.07.13 3494
269 진리와 사실에대한 궁금증.... [3] 몽상가 2002.06.16 3492
268 영원회귀사상에 대해서 cogito 2002.09.02 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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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김재인님! 제발 오셔서 데리다와 후설의 철학을 검증해주세요! i2ndadam 2003.02.20 3478
264 철학강의 3. 실천으로서의 방법 김재인 2002.07.01 3478
263 외국서적 번역 이대로 좋은가...짧은 시간에 졸속 양산 김재인 2004.03.10 3476
262 김재인님 번역의 <차라투스트라>는 언제 나오나요? 독자 2002.09.26 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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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흉내 내기 김재인 2006.02.08 3462
258 푸코에 대해 궁금합니다. [4] 박창희 2004.04.12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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