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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문화론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53416658051321&id=100001489794127

 

들뢰즈 전공자로서 한 마디만.
포스트모더니즘과 프랑스철학(들)은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명칭 자체가 '미제'이며, 그 자체는 '미국철학'의 한 분파에 해당합니다. 그들이 '프랑스제'를 좋아했을 따름이죠.
저는 플라톤이, 스피노자가, 칸트가 왜 그렇게 '어렵게' 글을 쓰느냐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푸코가, 들뢰즈가, 또 다른 프랑스 철학자가 글을 왜 그렇게 어렵게 쓰느냐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요.
모든 프랑스 철학자가 고전철학자라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일부(푸코, 들뢰즈)는 고전의 반열에 이르렀고, 이들에 대해서만큼은 좀 더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읽어보려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잘 모르겠으면 제게 질문을 하시면 됩니다(특히 들뢰즈. 무슨 책 몇 페이지 몇째 줄의 어떠어떤 내용, 식으로 구체적으로. 일반적 질문은 답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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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peppermint.com/2014/02/06/postmoder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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