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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문화론

철학과 철학사 아리스토텔레스의 entelecheia

장준호 2005.06.20 14:22 조회 수 : 3382 추천:19

한자로 완성태라고 보통 번역합니다. 완성된 상태..그에 따르면 모든 존재는 가능한 상태로 존재(가능태)하고  그 존재는 가능한한 그의 기능을 다 펼칠려고 노력합니다. energeia..현실태..그리고 마침내 그의 기능을 다 발휘해서 된 상태가 완성태 입니다. 하지만 가능으로서의 존재를 얘기하기 때문에 그것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단정이을수가 없습니다. 현실에 있는 말(동물)은 완성태의 말을 조금씩 더 조금씩 더 더 조금씩 닮아있습니다. 닮아있다는 말은 플라톤적인 냄새가 나고 위에서 말한 기능을 조금씩 더 조금씩 더더 조금씩 발휘한것이죠. 디그리의 사유입니다. 정도의 사유..여기서 더..더..를 조금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희랍철학을 조금더 잘 알수 있는 열쇠에 있습니다. 하나의 사물은 가능성으로 나타나기 떄문에 조금더 자기를 나타낼수 있고 더 조금더 나타낼수 있고 더더더 조금더 자기를 나타낼수 있습니다.가능성은 언제나 존재에 대한 가능성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도 가지고 있는것이죠.그것을 우연성이라고 합니다. 물론 우연성에 있어서도 더.더더..더더더가 성립합니다.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한 상태를 탁월한 상태라고 할수 있는거죠. 즉 존재의 길은 열려 있는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를 상기하세요. 정도의 사유에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은 나올수가 없습니다. 무에서 무엇을 만들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도의 사유는 한순간의 창조를 인정치 않습니다. 반드시 과정으로서의 연속성이 전제됩니다. 농약을 먹은 사람의 혈액속을 상상해 보세요. 농약과 정상적인 형액의 힘겨루기..정도..생명은 연속을 전제합니다. 도.레.미.파.솔...에서 도에서 바로 솔로 갈수가 없습니다. 도레서 바로 솔로 갈수 있는 한방향을 전지전능 또는 결정론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은 언제나 실수를 합니다.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 도 해보면서 성장하는거지요. 비약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선생님들은 전부 우리가 가진 가능성을 열어줄려고 하시는 존재들입니다. 우리 영혼을 채찍질 하는 존재들이죠. 이 게시판의 대화와 토론도 가능성을 열어 주는 장치입니다. 플라톤의 대화록은 그런성격을 지닙니다. 그는 언제나 난관에 도달 할때까지 영혼의 길을 안내합니다. 영혼의 능력을 논함은 결정론 과 대립됩니다.
부모님들은 우리들의 최초의 영혼구원자입니다. 영혼을 돌봄을 가르쳐 주시는 존재입니다. 가끔은 뉴스에서 끔찍한 장면도 목격하지만 말입니다. 영혼을 돌봄은 정도의 사유를 함축합니다. 영혼 치유하는 사람이 옛날에는 철학자였습니다. 지금도 유효합니다. 선생님이라는 직함을 가진이들은 이세상을 만들어 가는 존재인것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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