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의 미학강의 <현대와 예술의 종언>
강 사: 진중권
개강일시: 2004-06-28
강의시간: 매주 월 16:00
수 강 료: 60000원 *입회비 1만원 별도
헤겔이 말하는 예술의 종언이란 예술 자체가 사멸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다만 예술이라는 매체가 시대정신을 표출하는 주요수단이 되기를 멈추었다는 뜻이다. 20세기 초에 종언을 맞은 전통적 모방예술은 재현성과 서사성을 잃고, 더 이상 어떤 정신적 내용이기를 그쳤다.
그러나 오늘날 소위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의 사상은 종말의 어두움이 아니라 즐거운 예술 정신으로 가득 차있다. 삶과 예술의 엄격한 근대미학과 달리 오늘날의 미학은 '존재미학'의 형태를 띠고 삶의 미학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듯하다.
이번 강의는 20세기 초에 일어난 고전예술의 종언, 1960년대에 일어난 모더니즘의 죽음, 그리고 최근 새로운 미디어와 관련하여 제기된 예술일반의 종언의 논리를 살펴본다
1. 헤겔(1): 예술의 종언 [6.28]
2. 헤겔(2): 고전과 낭만의 예술 [7.05]
3. 보드리야르 [7.12]
4. 단토(1): 모방예술의 종언 [7.19]
5. 단토(2): 모더니즘 예술의 종언 [8.02]
6. 볼츠: 미디어, 사이버스페이스 [8.09]
진중권의 미학강의 <현대와 예술의 종언>
강 사: 진중권
개강일시: 2004-06-28
강의시간: 매주 월 16:00
수 강 료: 60000원 *입회비 1만원 별도
헤겔이 말하는 예술의 종언이란 예술 자체가 사멸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다만 예술이라는 매체가 시대정신을 표출하는 주요수단이 되기를 멈추었다는 뜻이다. 20세기 초에 종언을 맞은 전통적 모방예술은 재현성과 서사성을 잃고, 더 이상 어떤 정신적 내용이기를 그쳤다.
그러나 오늘날 소위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의 사상은 종말의 어두움이 아니라 즐거운 예술 정신으로 가득 차있다. 삶과 예술의 엄격한 근대미학과 달리 오늘날의 미학은 '존재미학'의 형태를 띠고 삶의 미학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듯하다.
이번 강의는 20세기 초에 일어난 고전예술의 종언, 1960년대에 일어난 모더니즘의 죽음, 그리고 최근 새로운 미디어와 관련하여 제기된 예술일반의 종언의 논리를 살펴본다
1. 헤겔(1): 예술의 종언 [6.28]
2. 헤겔(2): 고전과 낭만의 예술 [7.05]
3. 보드리야르 [7.12]
4. 단토(1): 모방예술의 종언 [7.19]
5. 단토(2): 모더니즘 예술의 종언 [8.02]
6. 볼츠: 미디어, 사이버스페이스 [8.09]
문의 : 02-739-6854 www.myacademy.org
강 사: 진중권
개강일시: 2004-06-28
강의시간: 매주 월 16:00
수 강 료: 60000원 *입회비 1만원 별도
헤겔이 말하는 예술의 종언이란 예술 자체가 사멸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다만 예술이라는 매체가 시대정신을 표출하는 주요수단이 되기를 멈추었다는 뜻이다. 20세기 초에 종언을 맞은 전통적 모방예술은 재현성과 서사성을 잃고, 더 이상 어떤 정신적 내용이기를 그쳤다.
그러나 오늘날 소위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의 사상은 종말의 어두움이 아니라 즐거운 예술 정신으로 가득 차있다. 삶과 예술의 엄격한 근대미학과 달리 오늘날의 미학은 '존재미학'의 형태를 띠고 삶의 미학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듯하다.
이번 강의는 20세기 초에 일어난 고전예술의 종언, 1960년대에 일어난 모더니즘의 죽음, 그리고 최근 새로운 미디어와 관련하여 제기된 예술일반의 종언의 논리를 살펴본다
1. 헤겔(1): 예술의 종언 [6.28]
2. 헤겔(2): 고전과 낭만의 예술 [7.05]
3. 보드리야르 [7.12]
4. 단토(1): 모방예술의 종언 [7.19]
5. 단토(2): 모더니즘 예술의 종언 [8.02]
6. 볼츠: 미디어, 사이버스페이스 [8.09]
진중권의 미학강의 <현대와 예술의 종언>
강 사: 진중권
개강일시: 2004-06-28
강의시간: 매주 월 16:00
수 강 료: 60000원 *입회비 1만원 별도
헤겔이 말하는 예술의 종언이란 예술 자체가 사멸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다만 예술이라는 매체가 시대정신을 표출하는 주요수단이 되기를 멈추었다는 뜻이다. 20세기 초에 종언을 맞은 전통적 모방예술은 재현성과 서사성을 잃고, 더 이상 어떤 정신적 내용이기를 그쳤다.
그러나 오늘날 소위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의 사상은 종말의 어두움이 아니라 즐거운 예술 정신으로 가득 차있다. 삶과 예술의 엄격한 근대미학과 달리 오늘날의 미학은 '존재미학'의 형태를 띠고 삶의 미학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듯하다.
이번 강의는 20세기 초에 일어난 고전예술의 종언, 1960년대에 일어난 모더니즘의 죽음, 그리고 최근 새로운 미디어와 관련하여 제기된 예술일반의 종언의 논리를 살펴본다
1. 헤겔(1): 예술의 종언 [6.28]
2. 헤겔(2): 고전과 낭만의 예술 [7.05]
3. 보드리야르 [7.12]
4. 단토(1): 모방예술의 종언 [7.19]
5. 단토(2): 모더니즘 예술의 종언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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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739-6854 www.myacadem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