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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문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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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한 철학카페에서 데리다와 후설에 관한 논쟁-논쟁이라 불릴자격도 없지만-이 벌어졌는데 제가 현상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상대방의 발언이 맞는 것인지 확인 할 길이 없습니다. 김재인님의 도움을 구하러 왔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우선 논쟁의 시작은 상대방(ID:아버지오)이 데리다가 그의 철학에서 후설의 파지(retention)개념을 실재하는 것으로 오했다고 주장하면서 벌어졌습니다. 그는 마치 데리다가 위대한 현상학 앞에서 큰 실수를 저지른 것처럼 말했고 데리다의 차연(differance)또한 후설의 파지개념으로 다시 재해석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 까지 합니다. 현상학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인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오에게 위의 주장의 근거를 요구했는데 끝끝내 직접적인 답변은 얻지 못하고 제게 보내는 철학적인 훈계와 아버지오의 엉뚱한 영문답변만 받아내었습니다. 영문에는 제대로된 주석조차 하나 없었구요. 이런 것이 어떻게 토론이 될 수 있겠습니까? 가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토론이 묻고있는 철학적인 문제에 더 매달렸으며 상대방은 자신의 지적인 기반을(사실인지 알길이 없지만)이용하여 토론의 철학적 진정성을 흐려놓았다고 믿습니다. 그는 자신의 잘난척에만 열중했다고 감히 단언합니다. 그게 정말 잘나다고 불릴 가치가 있는지 김재인 님께서 확인해 주십시오. 올바른 토론 문화가 이번 토론으로 위협받았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그것을 수호 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김재인님께서도 그분의 글의 진위여부를 가릴 수 없다면 동료분들 중에 데리다와 후설에 빠삭하신 분을 보내주세요.

다음카페주소는 위에 써놓았고 그 카페의 게시판 중에 철학&형이상학에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가장 최근일이라서 지금 가시면 첫페이지에서 저와 아버지오의 글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의 아이디는 i2ndada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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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He will and should and must be back [5] 철학자 2009.04.18 264571
공지 그 때는 우리가 참 강했다 철학자 2008.02.22 278608
» 김재인님! 제발 오셔서 데리다와 후설의 철학을 검증해주세요! i2ndadam 2003.02.20 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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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니체의 "신은 죽었다"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1] 이지웅 2002.12.06 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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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리차드 로티... [1] 김형섭 2002.11.13 4565
79 [re] 역사,철학,미학, 김명철 2002.10.31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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